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4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 버려진 공터를 친환경 놀이터로 바꿔주는 ‘파랑새 공원’ 3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페덱스 코리아가 후원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비영리 자선재단인 미래의 동반자재단이 지원하는 친환경 개조 프로젝트 ‘파랑새 공원’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내의 버려진 공간을 친환경 놀이터로 탈바꿈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올 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수혜 기관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하희의 집’이 선정됐으며 페덱스 임직원들은 공사 시작인 지난 4월 30일 이곳을 방문해 포함한 기관 청소를 하며, 파랑새 공원 공사 시작을 도왔다.
페덱스 임직원들은 공사 완료 후 다시 하희의 집을 방문, ‘파랑새 공원’ 완공을 축하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