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5 19:44:00.0

볼보건설기계, 신형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선봬

Tier 4, Stage 3 부합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가 2011년도형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Articulated Hauler) ‘F 시리즈’ 모델을 6월초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되는 ‘F 시리즈’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제품은 A25/30/35/ 40F등 총 4개 모델이다.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은 볼보건설기계가 세계 시장 점유율1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특히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F 시리즈’ 는 볼보만의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프리미엄급 신제품이다.

우선, 전 세계 배기가스 환경기준(Tier 4/ Stage 3)에 부합되면서 강력한 성능의 뉴 볼보엔진을 장착해 생산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측면까지 모두 충족시킨다.

더불어, 기존의 일반 덤프 및 동급 장비보다 현장에서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올려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볼보가 자랑하는 자동구동 시스템 방식인 자동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TC)을 통해 작업 현장의 지형 및 주행 조건을 신속히 감지한 후, 볼보만의 유일한 기술인 100% 잠금 성능의 ’도그 클러치’ 기능을 구동시켜 작업 현장 상황에 따라 6x4나 6x6 구동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최단 거리에서의 빠른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동급 기종으로는 유일하게 6x4 구동 모드를 자동전환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장비의 경제적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 운전실 내에 장착된 I-ECU의 경우, 작업시간을 세팅하면 실시간으로 연비, 작업거리, 작업 사이클 횟수 및 각종 작업정보가 LED 모니터를 통해 손쉽게 파악되어 장비관리 차원에서도 매우 경제적이다.

한편, 새롭게 적용된 볼보만의 덤프기능은 현장 조건에 따라 운전자가 자유로이 덤프각도를 직접 세팅할 수 있어 고압 전선지역 및 터널, 지하 등 제한된 구역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후방 카메라 모니터가 추가된 럭셔리 운전실 및 자가 보상 유압 조향장치, 3 포인트 서스펜션 등으로 작업상의 안전성이 더욱 강화됐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개선된 조작레버를 통해 적재함 덤프 및 덤프 후의 복귀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운전자가 적재 작업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이용운 국내영업서비스 총괄 사장은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만의 특화된 특허기술과 신기술이 집약된 금번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F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의 차이로 작업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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