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5 15:51:00.0
항만물류고 재학생 전원, 산업체 현장학습 실시
국내 유일의 물류 분야 마이스터고인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김석주) 2학년 재학생 99명 전원이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1주일간 산업체 현장학습에 들어간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업체 현장학습은 광양만권과 부산권 2개 권역에서 실시되며, 부산 지역의 8개 업체와 광양만권 22개 업체가 협조해 2학년 학생들에게 물류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에게는 미래의 인력을 선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
이번 현장학습을 총괄책임하는 박경노 직업교육부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기업에는 우리 학생들의 능력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면서, “1주일 동안 교육과학기술부가 의도하는 바대로 산업수요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는 업계와 마이스터고와의 연계 프로그램에 의해 이루어져 앞으로 취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체 현장학습은 전국의 21개 마이스터고 가운데 항만물류고만이 실시하는 독특한 ‘산업맞춤형 교육법’으로, 2학년 과정에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두 차례 1주일간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3학년에는 1개 기업에서 4개월간 실습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참여 업체는 부산지역에선 우성해상(포워딩), 부산도선사협회, 해양공사(검수), 범아상사(검수), 신양선박대행사(검수), 이씨스(IT), 용문(정비업), M&H테크(정비업) 이상 8개 업체 28명이다.
광양만권에서는 로지스올그룹(물류업), 선진해운(대리점), 스타인벡코리아(창고), 서강기업(물류업), 광양항냉장(창고), 태양해운(대리점), 관세법인 월드(통관), 동광양산업(검수), 해왕해운(대리점), 관세법인 충정(통관), 한진해운광양터미널(항만운송업), KIT(항만운송업), 국제항업(통관), 아르고마린토탈(검수), 광양해운(검수), 범양해무공사(검수), 여진해운(대리점), 승리산업(정비업), 관세법인명문(통관), L&H마리타임(대리점), 동양(위험물운송), 여수도선사협회 등 22개 업체 71명 등이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