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9 16:41:00.0
LH 천안물류단지 분양 저조
향후 대책 마련할 것
LH가 천안시 백석동과 성성동 일대에 조성한 천안물류단지의 용지 분양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LH가 1천500억원을 들여 백석동과 성성동 일대에 46만3516㎡규모의 천안물류단지를 조성하고 물류시설에 대해 분양을 하고 있으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단지 중 주 물류시설 (11만5천252㎡규모)에선 현재까지 분양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부진과 물류시장의 침체 그리고 물류창고시설 난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LH 관계자는 “천안물류단지의 핵심인 물류시설에 대해 임대업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분양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향후 분양 대책을 마련해 물류시설 임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배종완 기자 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