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09:20:00.0
한국공항공사, 국방부와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 사업 협력키로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은 29일 오전 국방부(차관 이용걸)와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 (IMFACC: International Military Flight trAining Center Consortium)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를 체결한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국방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 건립사업에 양 기관 간 협력체제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합의서 체결을 통해 IMFACC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의 설립지로는 스페인을 우선 협상대상국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우리 공군의 우수한 조종기량과 선진화된 훈련시스템을 적용하여 한국군 조종사 양성은 물론 해외 조종사 훈련시장 개척에도 도전한다.
이번 합의서 체결로 인해 우리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화된 훈련 시스템과 한국공항공사의 30년 공항 운영 노하우가 접목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스페인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IMFACC) 사업을 통해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비행훈련시장에 우리나라가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 운영한 노하유를 토대로 첨단 항행안전장비를 직접 개발하여 국내공항은 물론 해외공항에까지 수출함으로써 국인 창출에 기여할 뿐 아니라 콜럼비아 북동부 6개 공항 운영컨설팅 수주 등 해외공항 운영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현수기자 hspark@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