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18:08:00.0

세방 상반기 영업익 23% 감소

매출액 소폭 증가한 2874억원 기록
항만물류기업 세방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감소했다.

16일 세방은 반기보고를 통해 올 상반기 매출액 2874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가 8.1% 늘면서 크게 줄었다.

부문별 매출실적을 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컨테이너‧벌크 화물운송부문에서 147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 세방은 현재 237대의 트랙터와 997대의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14개 지점망을 통해 월 평균 8만5천TEU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하역부문에서 하역에서는 전국 항만 수출입물량의 호조로 1129억원을 기록해 11.9% 증가했다.

보관(CY/CFS)부문에서는 보관물량을 화주기업들이 자체물류센터 및 창고시설을 이용하면서 소폭 증가한 148억원을 기록했다.

세방은 수도권물류센터 확장을 통해 3자물류영업의 대내외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산7부두운영(주)의 조기 영업 정상화와 부산신항다목적부두(BNMT), 동해컨테이너터미널(DCT), 군산컨테이너터미널(GCT), 인천북항종합물류(INTC) 등 물류사업을 확대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다지고, 수익원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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