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1 08:21:00.0
대한통운 석탄야적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오전 10시30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대한통운 석탄야적장에서 200t급 크레인이 넘어져 운전을 하던 크레인 기사가 다쳤다. 크레인 기사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이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통운측은 석탄을 싣고 내리는 적재타워를 교체하는 작업을 벌이는 도중 크레인 지지대가 무게중심을 잃어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대한통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