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0 18:26:00.0

비용 압박 글로벌 항공기업 대거 방한

코트라, 경남 사천에서 ‘Global AeroTech 2011’ 개최
엠브라엘, 가와사키중공업 등 글로벌기업 원가절감을 목표로 대거 방한한다.

코트라는 9월21일~22일, 경남 사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사천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한국 항공기부품 수출상담회(Global AeroTech 2011)’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상업 항공기 분야 세계 3대 제조업체인 브라질의 엠브라엘사를 비롯해, 일본 굴지의 항공업체인 카와사키 중공업 등 6개국 8개 글로벌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항공기부품 및 조립업체들과 활발한 상담을 가졌다. 부품업체로는 보잉사의 주요 1차 벤더인 캐나다 센트라사가 참가했다.

최근 캐나다, 브라질, 중국, 일본 등의 중소형 완제기 생산업체간 경쟁은 치열해 지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들은 코스트 절감을 위해 신규 업체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코트라는 이러한 업계수요에 대응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최대 집약지인 사천에서 개최해 효율을 높였다. 사천 항공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경남지역은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 매출의 약 88%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은 2010년 기준 약 23억불 규모다.

이번 상담회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경남사천 항공우주엑스포’에 맞춰 함께 개최됐으며, 참가 바이어들은 수출상담회에 이어 22일에는 KAI, SAMCO 등을 방문해 현지견학 및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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