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9 08:24:00.0

카타르항공, 11월부터 북미 화물노선 확대

보잉 777화물기 투입
카타르항공이 11월부터 북미화물노선을 확대한다.

카타르항공은 내달 2일부터 애틀랜타와 휴스턴에 주2회 화물노선을 운항하며 11월7일부터는 토론토에 주5회 화물노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하-토론토간 화물노선에는 보잉 777화물기가 투입되며, 카타르 도하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룩셈부르크를 경유해 토론토에 도착하게된다. 현재 카타르항공은 북미지역에는 시카고 화물노선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10월 3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화물노선을 취항하며, 시카고, 콜롬보, 바레인, 다맘, 홍콩, 테헤란에는 임시화물기를 띄운다.

카타르항공의 아크바 알 바커 최고경영자는 화물노선 확대는 전 세계 항공화물시장을 개발하는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그는“유럽 최대의 화물 항공사인 카고룩스가 최근 카타르항공의 지분 35%를 인수했으며, 화물노선 확대를 통해 카타르 도하에서 전 세계 많은 도시를 연결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북미시장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화물 화물확장 기회를 발견했다”말했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화물노선에 A300-600s 화물기 3대와 보잉 777화물기 2대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카타르 항공은 내달 2일부터 우간다 엔테베에 여객노선을 확대한다. 11월 28일부터는 중국 충칭에 여객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내년 2월1일부터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와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에 내년 2월1일부터 취항할 예정이다. 카타르항공은 2013년까지 120대의 항공기로 전 세계 120개 목적지를 기항한다는 방침이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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