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5 13:22:00.0
“연말연시 소포 미리미리 보내세요”
우본 평균 배달기간 공고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전 세계적으로 우편물이 폭주해 해외로 선물이나 소포를 보낼 때 배달에 걸리는 기간을 미리 챙겨야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또 기간은 오래 걸리지만 비행기보다 배로 우편물을 부치면 40% 이상 저렴하게 보낼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연말연시 국제우편의 지역별 평균 배달기간을 공고하고 우편물을 연말연시에 맞춰 받아보기 위해 우편물 발송 권고일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우본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는 국내에서 해외로 보내는 우편물뿐만 아니라 해외의 배달 국가 내에서도 우편물량이 크게 증가 한다”며 “국제우편물은 나라마다 배달에 걸리는 시간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내는 국가와 평균 배달기간을 확인해 평상시보다 1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우편물을 보내야 원하는 날짜에 안전하게 배달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항공우편물의 경우 아프리카나 중남미의 경우 평균 10~20일이 걸려 12월 2일까지, 일본이나 중국의 경우 12월 13일까지 보내면 연말연시에 맞추어 배달될 수 있다.
배로 우편물을 보내는 국제선편의 경우 영국이나 미국은 평균배달일수가 50∼60일 정도 되기 때문에 11월 4일까지 우편물을 접수해야 한다.
우편요금은 선편우편물이 항공우편으로 보낼 때 보다 훨씬 저렴하다. 일본으로 10kg의 우편물을 국제선편으로 보내면 항공보다 약 40% 유럽으로 10kg의 우편물을 국제선편으로 보내면 항공우편보다 약 60%가 저렴하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국제선편은 배달에 걸리는 시간이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연말연시에 맞춰 받아보기 위해서는 미리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이용에 대한 안내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인터넷우체국 및 우체국콜센터(☎ 1588-1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종완 기자 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