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오라클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IT 환경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IT 투자에 대한 ROI를 극대화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최신의 오라클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를 오는 16일 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혁신을 위한 엔지니어드 시스템(Engineered System), 클라우드 및 기술 혁신(Cloud & Technology Innovation),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 포럼(Oracle Enterprise Manager 12c Forum),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혁신(Business Application Innovation)의 4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각 트랙에서는 ▲슈퍼클러스터와 최적화된 솔루션 ▲엑사데이타의 극대화된 성능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를 이용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설계 배포 및 구축,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관리 ▲최상의 분석성능을 제공하는 엑사리틱스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의 BI 애플리케이션 등의 내용이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오라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발표된 최신 솔루션들을 업데이트하는 자리로 오라클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