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6 09:12:25.0

조양호 회장, "한진해운 계열분리 계획 없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해운의 계열분리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조양호 회장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한진해운 측에서 계열분리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해운·물류 업황이 올해도 좋지 않을 것"이라며 "한진해운이 한진그룹의 그늘 아래에 있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의 보유 지분을 잇달아 처분해 계열 분리 수순을 밟는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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