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카고가 지난해 수송한 물동량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항공화물 시장의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지난해 루프트한자카고가 수송한 화물과 우편물은 총 190만t으로 전년대비 5% 성장했다.
항공화물 유상톤킬로미터(RTK)는 6.5% 증가한 94억87백만RTK를 기록했다. 공급량은 8.6% 늘어난 136억47백만ATK(유효톤킬로미터)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2분기 DHL 익스프레스와 합작해 설립한 에어로로직(AeroLogic)항공의 B777 화물기 8대 운영과 오스트리안항공을 인수하면서 공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카고 이용률은 69.5%에 달했다.
루프트한자카고는 올해 항공화물시장을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 루프트한자카고의 칼 울리히 갈낫트회장은 “루프트한자 카고는 수요에 유연한 공급을 확보하며 항공화물 성장에 있어 훌륭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