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 전문기업 인터지스가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인터지스는 지난해 매출액 3839억원 영업이익 235억원 당기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03억원에서 9.6%, 영업이익은 218억원에서 7.4%, 당기순이익은 129억원에서 11.6% 성장했다.
인터지스는 지난해 부산항이 사상 최고치인 연간 1618만TEU를 처리하는 등 세계 5대 항만 중 최고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주력사업인 항만하역과 운송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인터지스 정표화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부산신항, 경인항, 포항부두 등 국내는 물론 중국 물류센터 등 해외 사업의 본격 가동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1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