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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은 남동부 유럽 노선인 트빌리시 노선(바쿠 경유) 취항을 기념해 지난 1일 바쿠 국제공항과 트빌리시 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노선은 카타르항공이 처음으로 남동부 유럽을 취항하는 노선으로,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를 겨냥해 개설한 것이다. 이 노선은 도하를 출발해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를 경유하며 매일 운항된다.
카타르항공은 이 노선에 비즈니스 12석과 이코노미 132석을 갖춘 에어버스 A320를 투입했다. 이번 취항으로 카타르항공은 유럽에서만 총 29개의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카타르항공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트빌리시 노선의 첫 비행에 아제르바이잔 대사인 엘다 살리모브, 조지아 대사인 에카트린 미카드제, 터키와 조지아에 주재하고 있는 카타르 대사인 압둘 라작크 가니, 그리고 국제 언론사와 항공사 경영진 등 많은 귀빈을 초청해 취항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아제르바이잔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뛰어난 풍경 그리고 조지아의 경우 거의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은 유럽 나라라는 점에 취항을 시작하게 됐다”며 “새롭게 취항한 이번 노선이 하루 빨리 성장해 향후 운항 노선을 더욱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트빌리시와 바쿠 노선에 이어 오는 3월21일 르완다의 키갈리, 5월9일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7월3일 호주의 퍼스 그리고 케냐의 몸바사,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핀란드의 헬싱키,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심 등 올해 총 7개의 신규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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