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4 16:47:46.0

에어프랑스-KLM카고, 3년 만에 애틀란타 기항 재개

에어프랑스-KLM카고와 KLM의 자회사인 마르틴에어카고가 애틀란타국제공항을 기항하는 서비스를 오는 3월27일부터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3년만의 애틀란타

기항 서비스가 부활한 셈.

파리의 샤를드골공항을 출발해 애틀란타공항으로 향하는 화물 노선을 포함, 에어프랑스-KLM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애틀란타행 여객편 역시 재개된다.

항공화물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면 보잉747기가 투입될 예정이고 주2회 운항 체계로 부활될 것이다.

애틀란타의 메이어 카심리드는 “항공 화물은 우리 도시에 있어 중요한 사업 부문 중 하나이자 미 남동권 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

해서는 유럽 유수 항공사의 기항이 꼭 필요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어프랑스의 영업부사장인 알랑 빠제스는 “에어프랑스의 화물기가 애틀란타를 다시 기항할 수 있어 기쁘다. 에어프랑스의 서비스 재개 결정은 해당 항공사의 모든

애틀란타행 항공화물 서비스에 적용된다”며 “이를 통해 델타카고와의 관계 개선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에어프랑스카고는 지난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애틀란타국제공항을 기항했지만 지난 3년간 더 이상 기항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40%의 물동량 성장률을 기록

하는 등 최근 애틀란타국제공항에서의 항공화물 ‘붐’이 일자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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