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0 10:19:37.0

통물協, CLO포럼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찾아

우수 물류현장 방문 행사

한국통합물류협회 CLO포럼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물류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CLO포럼은 지난 15일 경인아라뱃길과 (주)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했다. CLO포럼은 아라김포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아라인천터미널까지 선상 투어를 했으며 싱가포르의 터미널 운영사인 PAS가 운영하는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했다.

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로 녹색성장에 발맞춰 녹색지구조성에 초점을 맞춘 곳이다. 아라뱃길을 따라 18km의 녹지공간이 관광 레저 문화공간을 조성해 국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지만 주변 볼거리가 없어 방문객이 적은 상황이다. 이미 운영에 들어간 컨테이너 부두에는 화물이 없어 황량한 모습이다.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을 방문한 CLO포럼은 컨테이너부두를 직접 둘러봤다.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5500TEU급 선박 2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하며, 연간 컨테이너 90만TEU를 처리할 수 있다. 지난해는 총 6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기도 했다. ICT는 경인지역 및 충청 아산만 배후산업단지와 연계된 교통망을 확보하고, 인천 내항 대비 대기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관계자는 “인천항의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항로의 다변화가 이뤄진다면 수도권 화주에게 더 크게 물류지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맨위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