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주)가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을 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택배 및 운송 전문 업체 로젠(대표 최정호)의 지난해 매출액이 2125억 원으로 2010년 1908억 원에 비해 11% 가량 성장했다.
매출액 중 90%가 넘는 2052억 원이 운송사업과 관련된 매출이며 상품 매출과 기타 매출은 미미했다.
한편 2011년도 영업이익은 73억 원으로 전년(63억 원)에 비해 15% 가량 성장했다. 하지만 당기순익은 52억 원으로 2010년 57억 원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로젠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이 오른 이유는 원가절감과 단가인상 때문이다”며 “지난해 전년대비 3% 정도 단가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