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3 14:50:14.0

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317억…79%↑

매출액은 7% 늘어 5850억

대한통운의 1분기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CJ대한통운은 1~3월 3달 동안 영업이익 317억원 순이익 253억원을 거뒀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6억원 146억원에 비해 각각 79.3% 73% 늘어났다.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의 279억원 181억원에 견줘서도 각각 13.3% 39.7% 신장했다.

매출액은 5850억원으로 1년 전(5463억원)보다 7.1% 증가했으나 전분기(5954억원)에 비해선 1.8% 뒷걸음질 쳤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항만하역과 3자물류 택배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기존 화주 물량이 증가하고 신규화주를 유치하는 등 영업활동이 활성화된 결과"라고 실적 개선 배경을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중량물 해상수송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말 중국 웨이하이시 소재 삼진조선으로부터 1만5천t급 중량물운반선 <코렉스에스피비1>(KOREX SPB NO.1)호를 넘겨 받아 시장에 투입했으며 연내로 2호선도 추가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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