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8 18:05:50.0

아시아나, 1분기 영업익 355억…전년比 '반토막'

매출액 7.6% 증가에도 고유가 영향 커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반토막났다.

아시아나항공이 분기보고를 통해 1분기에 영업이익 355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52.7% 급감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유류비가 26% 증가하면서 영업비용이 11.4% 증가해 영업이익이 크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도 33억원으로 전년동기 618억원과 비교해 94.7%나 급감한 모습을 보였다.  

매출액은 1조35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 성장했다. 여객부문은 내국인 출국 및 외국인 입국 증가에 따른 단거리 노선 호조세로 미주노선을 제외한 전노선 탑승률이 증가했으며 화물부문은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를 중심으로 꾸준한 물량유지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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