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8 17:52:38.0

한진, 호국 보훈의달 맞아 봉사활동 구슬땀

직원 20여명 광명성애병원 보훈환자 찾아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환자 전문병원인 ‘광명성애병원’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한진 직원 20여명은 지난 14일 광명시 철산동 소재의 광명성애병원을 찾아 환자분들께 필요한 세정용품, 티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실청소, 시트교체, 배식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병원 내외부 시설물 작업 지원, 창고정리 등 젊은 일손이 필요한 구석구석에서 환자분들의 위해 숨은 구슬땀을 흘렸다.

한진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진의 경영 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광명성애병원 행정부의 강태호 부서장은 “매년 6월이면 잊지 않고 찾아와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궂은 일 마다 않고 몸소 실천하는 한진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보훈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도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해상국제물류팀 이희재 사원은 “오늘을 있게 한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 정신에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활동이지만, 보훈환자와 그 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조금씩 잊혀져 가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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