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이달부터 실시하는 ‘공동물류 활성화사업’에 참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물류 활성화사업’은 농식품의 수출항로별로 공동물류를 담당할 물류업체를 선정하고, 수출업체들을 모아 물량규모화에 따른 해상운임 절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최근 aT는 해상운송 이용수요가 가장 높은 주요 수출항로를 대상으로 전문물류업체를 선정했는데, 범한판토스를 포함해 5개 업체가 이에 포함된다.
이번 공동물류사업에 적용되는 해상노선은 총 5개(부산-도쿄, 부산-기륭, 부산-시모노세키, 부산-LA, 부산-오사카)로 일본과 대만,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범한판토스는 이중 가장 많은 부산-도쿄, 부산-LA, 부산-오사카 등 3개 구간을 담당하게 된다.
범한판토스는 aT의 공동물류 활성화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앞으로 해상을 이용하는 농식품 수출업체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