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3 10:08:28.0

시앤에어라운지/ 정확한 배송위해 화주와 24시간 연락가능

(주)온라인종합물류 김영태 대표이사
자동차·중장비 부품 전문 포워딩 업체

김영태 대표이사

●●●자동차부품은 정확한 배송이 생명이다. 완성차 조립업체에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 중 하나라도 제때 배송이 되지 않는다면 모든 공정이 밀려 큰 손해를 일으키게 된다.

미국 자동차 관련 기업의 경우 부품 배송이 약속한 시간에 이뤄지지 않으면 시간당 20만 달러 내외의 패널티를 물기도 한다.

이와 관련, 정확한 배송으로 화주의 신뢰를 얻으며 매년 매출증대를 일궈가고 있는 국내 포워딩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종합물류는 지난 2007년 설립된 회사로 그 역사가 5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업계에서 자사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매년 20% 내외의 매출 향상을 일궈내고 있다.

온라인종합물류 김영태 대표는 “비록 시작은 미비했지만 전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꼼꼼한 업무진행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종합물류는 주로 해상 및 항공수출입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비율이 6:4 정도며 주력 아이템은 자동차 및 중장비 부품, 반도체, 직물 등이다.

김영태 사장은 “우리 회사는 자동차 및 중장비 부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자동차 부품의 경우 정확성과 신속성이 생명이라서 화주와 24시간 연락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속·정확한 배송업무를 위해선 실시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온라인종합물류는 화물이 어디 지역에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 실시간으로 항상 모니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사항을 화주에게 연락한다.

그리고 화주가 언제든 연락하면 바로바로 화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영태 대표는 “‘규모의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구축해야 하는데 우리 회사는 무엇보다도 신속·정확한 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 부분이 고객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타 업체의 경우 3~4일 정도 걸리는 배송업무를 온라인종합물류는 2일안에 처리한 적도 있다.

김영태 대표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능력향상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김영태 대표는 “저 같은 경우 해상 및 항공 수출입 업무를 20년 이상 해왔기 때문에 고객이 궁금한 점을 물었을 때 전문적으로 답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고객이 온라인종합물류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직원들도 포워딩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라고 강조 한다”며 “실제로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은 현장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용어는 스스로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이런 김영태 대표의 바람에 맞게 직원들 역시 스스로 공부하며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종합물류 직원들은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애사심을 가지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통 물류업계가 잦은 퇴사와 이직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온라인종합물류 직원들은 대부분이 창립 멤버다. 그만큼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이 있는 것.

김영태 대표는 “회사의 가장 큰 목표는 수익창출이겠지만 제 경영방침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 즉 ‘회사직원’ 이다”며 “직원을 내 밑에 사람으로 여기기보다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영태 대표는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는 진행하던 업무가 마무리됐을 때 해당직원에게 항상 칭찬하는데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직원들의 사기를 돋우는 기본적인 것이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항상 직원들에게 칭찬하려고 노력한다.”

김영태 대표의 올해 신규업체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영태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름대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들을 선별해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며 “신중하게 선별해 현재 20여개의 업체를 실질적인 타겟으로 잡고 거래 유치 계획을 세워 영업을 펼치고 있다”고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한편 온라인종합물류는 자체창고보유와 신규홈페이지 구축도 계획,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종합물류 김영태 대표의 최종목표는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다.

김영태 대표는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기업을 경영하며 설정한 최종목표다”며 “욕심을 내다보면 한이 없는데 이러다 보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고 웃음을 띠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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