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13:11:11.0

‘컨’ 운송료 10월부터 9.9% 인상

컨테이너운송위원회ㆍ화물연대 운송료 협상 타결

2차 물류대란 발발의 우려를 일으키던 화물연대 농성이 막을 내렸다. 화물연대본부는 컨테이너운송위원회(CTC)와 운송료 인상에 대해 합의점을 찾고 26일 합의서를 발표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CTC는 9월 한달간은 6월29일 운임에서 6% 인상된 금액을 화물운송노동자에 지급하며 10월부터 9.9% 인상된 운송료를 지급한다.

CTC와 화물연대는 지난 6월말 화물연대 파업 시 ‘8월1일부터 운송료를 9.9% 인상 한다’고 합의한바 있다. 하지만 화주기업이 경기불황 등을 이유로 운송료 인상에 난색을 표함에 따라 CTC측이 합의내용 이행에 어려움을 토로해 화물연대측의 반발을 불러왔다.

화물연대측은 이번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CTC측에 전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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