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와 Overseas Vote Foundation(OVF) 재단은 다가오는 11월6일 미국 대선을 위해, 국외 거주자들의 부재자 투표를 독려하고 투표용지의 정시 배송을 돕는 ‘Express Your Vote’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외 주둔 미국 군인을 제외한, 전 세계 94개국에 거주하는 350만명의 미국인들은 OVF 홈페이지에 접속, 10월11부터 10월31일까지 FedEx International Priority를 통해 부재자 투표용지 특송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개국, 캐나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51 개국,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28 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FedEx의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해 구축된 웹 솔루션을 통해 자신이 송부한 투표용지의 배송 상황을 온라인으로 추적, 확인할 수 있다.
라지 수브라마니암 FedEx 마케팅 대표는 “부재자 투표 용지 배송은 주에서 지정한 마감 기한 내에 배송되지 않을 경우, 개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정확한 배송을 요한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FedEx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들은 자신의 표가 제 시각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실제로 행사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잔 지에두쥬카-쉬낫 OVF대표는 “2008년과 2010년 선거 당시 ‘Express Your Vote’ 캠페인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해외 부재자 투표자를 돕기 위해 다시 FedEx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특별한 협력관계 덕분에 해외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대선에서 처음 시작된 FedEX와 OVF재단의 ‘Express Your Vote’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만명이상의 미국인 국외 거주자들의 투표권 행사에 기여해왔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