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4 09:40:51.0

에미레이트항공, 뉴욕∙파리 노선 A380 증편 운항

기존 1편에서 2변으로 늘려

에미레이트항공이 두바이에서 뉴욕/파리로 가는 항공편을 늘렸다.

에미레이트항공은 1월부터 두바이-파리 노선과 두바이-뉴욕 노선의 에어버스 A380 항공기 운항을 하루 1편에서 2편으로 증편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편 운항에 따라 파리 노선은 매주 최대 2198명, 뉴욕 노선은 매주 최대 1848명의 승객을 추가로 실어 나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파리와 뉴욕에 추가 투입된 A380 항공기는 인천-두바이를 매일 운항하는 항공기와 같은 기종으로 기내 샤워 스파와 라운지 등 고품격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최신형 고급 항공기다.

에미레이트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파리와 뉴욕의 A380 증편 운항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에미레이트항공이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미레이트항공은 전 세계에서 A380항공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로, 2012년 11대를 추가로 인도받아 현재 총 31대를 운항하고 있다.

향후 59대를 순차적으로 추가 인도받아 운항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항공의 A380 항공기는 도입 4년 만에 이용객수 1150만명, 운항 거리 1만6900만km를 기록했다. 이들 A380 항공기는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등 22개 취항지에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맨위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