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과 합병을 결정한 CJ GLS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전망이다.
한국기업평가는 14일자로 CJ GLS가 발행한 제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A)을 긍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CJ GLS는 지난 7일 CJ대한통운과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13년 4월1일로, CJ대한통운이 CJ GLS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한기평은 이번 합병을 통해 CJ 그룹 내 두 물류업체가 합쳐져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며, 물류부문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기평은 CJ GLS의 신용등급을 긍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하고 제반 진행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