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4 11:12:31.0

우정사업정보센터 지방시대 개막

지역주민들과 상생 노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600여 우체국과 대국민 관련 우정IT서비스를 담당하는 핵심 소속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가 3월4일부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나주에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방이전 대상기관이었던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지난 2월28일(19:00)부터 3월2일(10:00)까지 약 39시간에 걸쳐 기존 서울 자양동 소재 전산시설을 나주 혁신도시로 무중단·무장애 이전함으로써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시작하게 됐다.

이전 인력은총 816명(직원 349, 협력업체 직원 467)이며 전산장비 858대다.

우정사업본부는 핵심기반 시설 및 주요서비스에 대해 한 달간에 걸쳐 서버 이중화 등을 통해 사전이전, 1차 이전, 2차 이전 등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함으로써, 우편·금융 등 주요 대국민서비스를 이전기간 중에도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 우정사업정보센터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으로 연간 1600억 원 규모의 정보화예산 집행과 협력업체의 동반 이전에 따른 신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정사업 관련 핵심기반 시설을 대국민서비스 중단 없이 성공적으로 이전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 되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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