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2 10:54:46.0

인천공항, 8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전 세계 1700여 공항들의 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매년 실시하는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8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11일 ACI는 2012년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의 공항이용객 35만 명을 대상으로 1:1 직접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해 집계한 세계공항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종합평가결과 인천공항은 5점 만점에 4.95점을 획득해 평가대상 공항중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무려 8년이라는 기간 동안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또한, 세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수준을 갖춘 공항들이 대부분 포진해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상'과 '중대형공항 최고 공항상' 등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2개 부문에서도 모두 8년 연속 1위를 석권했다.

세계공항서비스 평가결과는 『규모별 최고공항』, 『지역별 최고공항』, 『지역별 최고공항-2백만명 미만』, 『최우수 개선공항』의 총 4개 부문에 걸쳐 발표됐다.

인천공항은 최근 시설 확장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싱가포르공항과 북경공항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서비스공항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 53개국 173개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12년 국제화물 수송실적 세계 2위, 국제여객 세계 9위의 초우량공항으로 성장하고, 세계 공항 역사상 초유의 8년 연속 1위를 달성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인천공항은 세계 1위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 신성장동력 개척을 통한 국가경제부흥과 일자리 창출 및 국가브랜드 가치향상을 통한 국민행복시대 개막, 세계 최고 컬처포트(Culture-Port)로의 성장이라는 미래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3단계 건설사업을 올해 5월 제2여객터미널 기공식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북아 허브공항 지위 선점에서 북경공항, 나리타공항, 푸동공항 등 경쟁공항들을 앞서나가고, 건설․물류․관광 등 다양한 관련 산업분야에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여 국가경제 부흥에 기여할 계획이다.   < >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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