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2 13:47:56.0

국토부 서승환 장관 "물류산업 체질 개선 주력"

12일 취임식 가져

새정부 초대 국토부 수장이 된 서승환 장관은 경제 활동의 혈관 역할을 하는 물류산업을 선진화하는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물류 전문기업 육성, 거래단계 축소 등을 통해 물류산업 체질을 개선하고 물류기업과 종사자 간의 공생 발전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교통․물류체계를 선진화해 국가교통 기간망을 확충해가지만 과도하고 중복된 투자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혼잡한 간선교통망과 철도․도로의 병목 구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교통 투자의 효과가 국민 생활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항공 분야에서는 세계적 수준인 항공안전과 공항서비스, 항공운송 분야는 그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속에서 선도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또 "교통․운송 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여가야 한다"면서 "택시의 과잉공급을 해소하고, 국가 지원을 확대해 택시 이용자, 운전자, 사업자가 모두 윈윈하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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