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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가 1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범한판토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기업이 범한판토스의 해외 물류네트워크를 자사의 해외 물류거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은 범한판토스가 운영하는 39개국 164개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수출품의 운송, 통관, 보관, 배송 등 기본적인 물류업무에서부터 재고관리, 대금수금 등의 마케팅업무를 대행시키는 서비스까지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수출기업은 해외 지사 설치에 따른 비용 및 리스크를 회피하면서도 사실상 지사를 운영할 때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자동차부품, 기계류, 전기·전자제품, 식음료 등을 취급하는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나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소량이라도 꾸준히 상품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범한판토스 배재훈 사장은 "앞으로 중소수출기업의 해외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