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7 11:35:41.0

인천시 물류사업 육성위해 팔걷어

“글로벌 물류 중심 도시의 기반 마련할 것”

인천시가 24일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의원, 연구원, 업계 등 각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급변하는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시의 국제 및 지역물류에 대한 2021년까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지역물류기본계획은 물류정책기본법에 근거해 인천시 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물류비용의 절감 및 도시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인천시 도시물류체계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보고회에서 물류시설 확충 및 기능개선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 국제물류거점 조기 확충과 지역물류유통단지 조성사업, 화물차 주차장 및 고영차고지 건설, 화물차 복합휴게소 개선 및 확충, 인천항 부두기능 정비 방안, 구월도 매시장 이전사업 등을 제시했다.

또 지역 내 물류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로는 지역 내 영세 중소물류기업 지원사업, 지역 물류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역 운송업체 및 물류 업체의 협동 조합화, 지구물류개선을 위한 조업 주차 공간 확보 및 개선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물류체계구축을 위해 인천시 물류판 탄소포인트 제도 도입, 인천 모달쉬프트 구축체계, 친환경 수송수단 및 물류장비 전환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본 용역을 통하여 국내ㆍ외 물류네트워크 연계체계의 효율화로 물류비용 및 사회적 비용의 최소화 도모로 글로벌 물류 중심 도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성에 맞는 지역 물류계획 수립ㆍ시행을 통해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구축으로 인천시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동민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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