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일이 지난 16일 본사 및 물류장비 전시 센터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주)예일은 장비 전시장과 교육세미나실 워크숍 사무실 등이 갖춰진 700평 부지의 센터 이전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직원의 업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기존의 사무실과 물류창고의 이원화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는 것을 보완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예일 이근재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많은 산업재해가 발생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은 안전사고가 지게차사고이다”라며 “각 현장에 종사하는 물류종사자들에게 안전교육과 장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주)예일은 미국 물류장비 그룹 NACCO그룹 YALE장비를 국내 총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다.< 김동민 dm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