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17:55:01.0

“중국화물항공, 스카이팀 카고 공식 가입”

에어 카고 유럽서 11번째 회원사로 공식 가입

중국동방항공의 자회사인 중국화물항공이 6월3일 뮌헨에서 개최한 에어 카고 유럽에서 스카이팀 카고 동맹의 11번째 회원사로 공식 가입했다.

중국동방항공의 얼라이언스 담당 임원인 산 추안보는 “중국화물항공은 세계 유일한 항공 화물 동맹체인 스카이팀 카고에 가입함으로써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리고 더욱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가입 인사를 밝혔다.

스카이팀 카고의 대표 겸 에어프랑스 KLM 화물 임원인 Chong Choy는 “중국 최초의 화물 전문 항공사인 중국화물항공의 가입으로 중국 지역에 대한 입지를 넓히고 회원사들은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중국화물항공의 가입을 환영했다.

중국화물항공은 1998년에 설립돼 중국의 상해를 허브로 삼고 있다. 중국동방항공의 화물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중국화물항공은 현재 14개의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고 200여 개가 넘는 도시에 취항하며 고객에게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카이팀 카고는 2000년 9월에 결성된 항공화물 동맹체로, 현재 11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 알리탈리아,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중화항공, 중국남방항공, 체코항공, 중국화물항공)가 참여 중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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