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IT역량 극대화 방안 제시한다

한국오라클은 급격히 변화되는 제조ㆍ유통, 하이테크 산업의 IT 역량 극대화 방안을 제시할 ‘오라클 인더스트리 데이’를 오는 2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한 제조ㆍ유통, 하이테크 산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고 핵심 IT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존하는 ERP를 넘어선 오라클의 포스트 ERP와 혁신적인 성능 및 속도를 제공하는 새로운 스팍 서버 제품군, 클라우드 최적화 및 관리를 위한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를 비롯, 기업의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오라클의 주요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IT 환경을 제시한다.

또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 워크 솔루션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오후 일정에서는 고객을 위해 최적화된 IT솔루션과 이를 통한 업무환경 혁신 방안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25일까지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오라클(02-6403-5903)로 하면 된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