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로지, 2022 FIATA 세계총회 전시회 참가한다

 
지난 8월 세계 최초의 운임전용 쇼핑몰인 「쉬팡(Shipang)」을 출시하여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종합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대표 허문구)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FIATA World Congress(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의 부대행사로 개최 예정인 물류전시회에 참가하여 최근 출시한 쉬팡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본격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로지(주)는 이번 전시회를 토대로 쉬팡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시부스를 방문하는 해외 물류기업 대표들과 파트너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로지는 보다 나은 운임정보의 입수에는 국내 물류기업으로만은 한계가 있는 만큼, 해외의 유망 국제물류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운임정보를 받아 쉬팡에 올릴 경우 더욱 풍부한 컨텐츠를 갖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로지 허문구 대표는 동 행사기간 중 해양수산개발원이 9월 15일(목) 개최예정인 한국국제물류포럼의 [세션2] “B2C 중심의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한 물류시장의 도전”의 좌장을 맡아 디지털 물류시장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