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협회, 2022년 회원사 무료교육 1000명 수강 돌파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협회 회원사 대상 무료교육 누적 수강생이 2022년 한해동안 1000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 회원사 재직자라면 인원과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수강이라는 교육 서비스를 안내한 것은 국제물류업계의 모든 재직자가 개인 역량과 조직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KIFFA 원제철 회장의 철학으로 시작됐다. 

국제물류기초과정, 인코텀즈 2020, 항공포워딩, 해상포워딩 등 사원, 대리를 위한 기초 과정 뿐 아니라 국제물류 법정분쟁 케이스 스터디, 비대면 영업 스킬업, 스마트물류 기술 동향 등의 차, 부장급을 위한 고급 과정까지 직급을 망라한 다양한 과정을 선뵀다. 

수강생들은 “국제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모두가 들어야하는 필수 교육”이었다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 덕분에 유용한 내용을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의 높은 만족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KIFFA는 국제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회원사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일익 담당하고 있으며, IATA ‘CBTA’교육센터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위험물 운송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만큼 명실상부한 물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