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새소망/ ECU월드와이드코리아 박진희 사원

안녕하세요. ECU 월드와이드 코리아 수출팀의 박진희 사원입니다. 2023년 신입 사원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독자분들과 새해 소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에게 2023년은 어느 해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2년 말 입사하여 처음으로 컨테이너를 보냈고, 해외파트너님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예비 물류인을 위한 국제물류 아카데미의 멘토링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계속된 학습과 선배님들의 조언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업무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선후배 동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2024년에도 모든 일에 자신 있게 도전하고 성장하겠습니다.

저희 ECU 월드와이드 코리아도 다가오는 새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려 합니다. 저희는 전 세계 180개국 300개 지점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업하며 급변하는 물류 시장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TOPAZ라는 자체 디지털 플랫폼을 도입하여 각국의 경영자원을 모두 통합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고객님들에게 더욱 든든한 물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고,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사원이 되겠습니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모든 물류인들께서 청룡을 타고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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