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은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 금융연수원 52층 제1강당에서 선박금융종사자를 위한 선주상호보험(P&I) 강좌를 연다.
이날 해운전문가인 윤민현 박사가 신조 투자에 따른 선박 공급이 조선ㆍ해운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해운업과 선박금융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KP&I 문병일 전무가 국제협약상 배상책임강제보험에 따른 선박금융사의 배상책임보험 가입 필요성, P&I 보험의 담보위험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는 선박금융 관련종사자 및 희망자에게 무료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KP&I 홈페이지(www.kpiclu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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