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16:46

BDI 1471포인트…英 휴일 영향 '조용'

케이프, 中 철광석 수요 증가 전망

지난 1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471을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8월31일 영국의 휴일 여파로 조용한 모습을 보냈다. BDI는 전거래일과 비교해 17포인트 하락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42포인트 하락한 2176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 중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케이프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약보합세가 계속됐다. 하지만 중국 내 철광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 후반 이후 시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13달러 하락한 2만1491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1604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남미와 멕시코만에서 신규 수요의 유입이 꾸준하고 있지만 활동성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미국 곡물의 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4935달러로 전일 대비 31달러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58로 전거래일과 동일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항로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북태평양과 동남아 등 주요 지역에서 성약 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선복 적체로 인해 반등하지 못했다. 대서양 수역은 지역마다 선복 수급에 따라 등락이 결정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과 비교해 100달러 상승한 1만314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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