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새소망/ 케이엘넷 강현구 대리

안녕하세요. 케이엘넷 강현구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하고 어려운 시황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굳건히 버텨주신 해운물류 가족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에는 급격한 운임 변동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전등 글로벌 분쟁으로 예측 불허의 시황이 지속되었습니다. 업무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것은 물론이고 해운물류 가족 분들에게도 직격탄으로 체감 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올해 다시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대안을 마련하는 국내 해운 물류 가족 분들이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올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항상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케이엘넷 또한 금융감독원 전자금융업 및 기획재정부 외국환 업무 인가를 획득하여, 물류업체 최초로 핀테크를 접목한 물류비용 자동 수납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물류 업무 담당자분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물류 비용 정산 및 업무 처리 소요시간을 획기적 단축시키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답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류시장에 도전적인 한 해가 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여느 해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2024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운물류 가족 분들에게 2024년이 값진 한 해, 도전의 한 해, 결실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코리아쉬핑가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