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9 16:06

작년 광양·여수항 이용선박, 전년대비 12.5% 증가

작년 한해 동안 광양·여수항을 이용한 선박은 전년에 비해 12.5% 증가한 55,843척, 선박 총톤수는 3억 5천 9백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덕일)은 ´02년도에 49,651척, 총톤수 3억 3천만톤이었던 광양·여수항 이용선박이 작년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이처럼 크게 늘었다고 밝히고, 선종별로는 화물선 19,572척, 유조선 등 위험물 운반선 27,146척, 기타선박이 9,125척이며, 지역별 특성에 따라 광양항 및 광양지역은 화물선이, 여수항 및 여수국가산단지역은 유조선 등 위험물 운반선이 주로 이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청은 광양항을 이용한 외항선박의 척수가 7.3% 증가율을 보인데 비해 총톤수의 증가율이 9.8%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선박의 대형화추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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