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協, 인천공항공사와 TIACA 설명회 개최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FTZ) 물류허브 현황과 2014년 TIACA 국제회의에 대한 국제물류업계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물류협회(KIFFA)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을 초청해 오는 4월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10시부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제항공물류업계의 최대 행사인 2014년 TIACA ACF(Air Cargo Forum) 및 전시회를 작년에 유치한 사실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허브화 내용을 국제물류업계에 소개하기 위해 TIACA회의 개최자협의회 구성 기관인 KIFFA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서 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설명회 내용은 ▲항공물류업체를 대상으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FTZ) 홍보 ▲재수출 리드타임 단축 재고관리 절차 편의를 위한 통관절차 개선사항 소개 (인천공항세관) ▲Sony/ASML 등 주요 화주의 인천공항을 이용한 SCM 성공사례 ▲Sea&Air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한 물류비/리드타임 단축사례 소개 ▲국내 물류기업 대상 TIACA 프로모션 등이다.

이 설명회에는 다니엘 페르난데스 TIACA 사무총장, 마이클 스틴 아틀라스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KIFFA 사무국(Fax. 02-733-0700, e-mail : kiffa@kiffa.or.kr)으로 신청.<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