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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15:06

“국내 냉장·냉동물류업체 선두 깃발 꽂을 것”

직원들 인화 단결로 불황 극복

 

유가파동과 글로벌금융위기로 전산업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요즘, 내실 있는 경영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냉장냉동물류 대행업 체 케이엔엘물류가 바로 그곳이다.
케이엔엘물류는 1998년 (주)빙그레에서 분사 된 후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 현재 국내 냉장냉동물류 분야에서 선두업체 로 확실히 자리매김,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며 매출실적을 증가시키고 있다. 
케이엔엘물류는 토털물류대행, 공동물류, 냉장냉동수배송, 보관 및 유통가공, 물 류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이다. 특히 냉장냉동수배 송 분야는 오랜 기간 쌓여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최고로 통하고 있다. 케이 엔엘물류는 최근 수배송 분야를 기반으로 한 3PL 토털서비스 제공에 많은 투자를 하 며 가시적인 성과도 얻고 있다. 또 IT 시스템구축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블루에버 (bluever)’라는 자체물류통합 시스템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며, 전 차량에 GPS와 온도기록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차량위치추적을 하고 탑 내 온도를 모니터링을 함으 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동종업계 현황에 대해 관계자 는 “냉장냉동 분야의 3PL사업은 지금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사실상 냉장냉동 분야는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이유로 폐쇄적인 분야였고, 틈새시장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system)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많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설명.
물론, 아직은 시장 규모가 작고 화주의 물류인 식 정도가 미비해 확 떠오르는 블루오션 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 발전가능성이 무한 해 많은 종합 물류기업들이 시장 참여를 하거나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관계 자는 “냉장냉동 시장은 전통적으로 1자, 2자 물류가 대세를 이루는 시장이라 향후 에 3자 물류로의 전환이 많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냉장냉동 특화 물 류 업체 중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업체는 많지 않다. 특히 3PL을 표방하는 회사는 더더욱 없다”고 말을 이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냉동냉장 3자 물류 전문회사인 케이엔엘물류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최근 케이엔엘물류 는 수배송관 연계한 창고보관 및 유통가공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 한 기능을 가진 서비스가 아닌 복합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공동물류사업을 염두 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3PL 영업망을 늘려 가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케이엔엘물류는 현재 빙그레를 포함 영우냉동식품, 커피빈 코리아, 뚜레쥬르, 한성김치 등 굵직한 식품업체의 물류대행을 하고 있다. 한편 케이엔엘물류는 중장기 적으로는 국제물류사업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케이엔엘물류의 비전은 ‘고객과 함께 하는 냉장냉동물류 1등 기업’이 다.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의미를 담은 비전인 것이다. 이를 위해 오교성 대표이사는 경영 방침을 ▲고객과 시장의 신뢰 ▲수익성에 기반을 둔 지속적 성장추구 ▲3자물류 사업 성장기반 구축 ▲도전과 열망이 있는 조직문화 구축으로 설정, 이를 토대로 사 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케이엔엘물류는 직원들의 인화단결로도 유명한 기업이다. 매사에 단결하고 가족과 같이 끈끈한 정을 가지고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고 직원들은 전한다.
이를 위해 체육대회, 등산 등을 매년 진행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 케이엔엘의 한 직원은 “고객들의 밥상에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키 위해 항상 노력하 는 케이엔엘물류는 직원들 모두가 단합해 동종업계 1위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표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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