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8 17:12

맥스피드, 전문콘솔업체 최초 AEO인증

까다로운 심사 통과, 대외신뢰도 높여

맥스피드(대표이사: 이주원)가 전문콘솔업체 최초로 AEO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16일 부산세관에서 열린 AEO인증서수여식에서 종합물류인증기업 맥스피드가 화물운송주선업자부문에서 AEO인증을 획득했다.

맥스피드는 AEO 인증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 법규준수,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함으로서 대외신뢰도를 높이게 됐다. 

맥스피드의 AEO 태스크 포스팀 관계자는 "화물운송주선업자중에서도 전문콘솔업체는 인증기준을 충족하기가 까다로워 근 2년간의 준비기간이 소요됐지만, 시설 및 내부통제시스템 등 회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AEO공인기준에 맞춰 획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화주, 관세사, 운송인, 창고업자, 선박, 항공사, 하역업자와 같은 물류주체들 중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Supply Chain) 안전관리 기준 또는 이와 동등한 기준을 준수하여 자국 세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특히, AEO는 자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상호인정협약(MRA)을 맺은 해외 국가에서도 동등한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AEO 인증업체는 수출입검사 선별비율 최소화, 신고절차 간소화, 과태료 경감 등 관세청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맥스피드는 이번 인증으로 최근 늘어가는 화주기업들의 AEO 공인 요구에 부응하게 돼 향후 화주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관절차 간소화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