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4 13:22

주성씨엔에어, 내년 영업목표 120% 성장

2014년 사업계획 발표

국제물류주선업체 주성씨엔에어가 30일 청량리 코레일 역사 회의실에서 박진수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서 2013년 목표와 실적 분석 발표를 하고, 2014년 영업 및 운영목표를 세웠다. 주성은 내년 영업목표로 올해 대비 120% 증가한 수치를 달성하고 사세 확장에 힘쓰기로 했다.

주성씨엔에어㈜ ,주성해운㈜ ,㈜BNP 주성 3개 각 법인이 한자리에 모여 중견포워딩의 입지를 굳히고 회사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으는데 힘을 합쳤다.
 
박진수 사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전년대비 130 % 영업목표를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사하고, 경기둔화에 따른 어려운 현실을 내년에도 힘을 합쳐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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