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30 13:31

금년 3분기 한국/북미수출항로 「컨」물량 9% 증가 -도표참조

우리나라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가는 컨테이너물동량이 9월의 경우 휴가피크
시즌인 8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침체에 따른 물량 둔화세가 가
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수출컨
테이너물동량은 모두 4만3천1백95TEU로 전달보다 2%정도의 감소세를 나타냈
다.
선사별 수송실적으로 보면 한진해운이 9천75TEU를 취급해 21.01%의 가장 높
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현대상선이 6천4백4TEU로 14.83%의 점유율을, 그리고
조양상선은 2천3백23TEU를 수송해 5.3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들 3개 국적선사의 전체 물량중 점유율은 41.21%에 이르고 있다.
외국선사의 경우 APL이 3천6백85TEU를 수송해 8.53%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Z
IM라인은 3천4백95TEU로 8.09%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지역별 취급실적을 보면 PSW지역이 로칼·IPI·MLB 모두 감소세를 보였고 P
NW지역은 로칼화물만 줄었고 IPI·MLB화물은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금년 3분기 한국~북미간 수출항로 컨테이너수송실적은 모두 13만4천6
백3TEU로 전년동기보다 9.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분기중에도 한진
해운이 총 2만7천3백1TEU를 수송해 20.28%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2만5백17TEU를 취급해 15.24%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조양상선
은 7천3백37TEU로 5.4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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