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7 11:43

SK해운, LNG선 "SK Stellar" 명명식 개최

SK해운(사장 이승권)은 LNG 전용선의 명명식 행사를 11월 24일 거제 삼성중
공업에서 가졌다. 관계기관, 화주, 참여선사, 관계사 및 SK해운 임직원 등
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국가스공사 김명규 사장 부인 정경숙 여사에 의
해 SK Stellar호로 명명됐다.
동 선박은 지난 99년 2월 착공해 같은 해 10월 진수됐다. 멤브레인형인 이
선박은 길이가 278.4미터, 폭이 42.6미터, 속력 20.3노트에 화물 적재 용량
이 13만8천CBM(입방미터)로 영하 섭씨 163도상태의 LNG를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선박은 향후 카타르와 인천/평택항간 LNG 수송항로에 투입되는 최초의 선
박으로 연간 60만톤씩의 액화천연가스를 국내로 수송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LNG선은 총 16척으로 SK Stellar는 이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인도되는 선박이다.
SK해운은 지난 94년부터 국적 LNG 2호선인 YK.SOVEREIGN(와이케이 소브린)
호와 99년 8월 LNG 5호선인 SK Summit호 그리고 2000년 1월 LNG 8호선인 SK
Supreme호, 3월 SK Splendor호를 도입 운항해 왔으며 금번 인도되는 SK St
ellar호를 포함, 총 5척의 신조 LNG선을 운항하는 세계적 LNG수송 전문선사
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아울러 현재 운항중인 모스형 선박인 YK.Sovereig
n호와 멤브레인형 선박 SK.Summit호, 또다른 형태의 멤브레인형 SK Supreme
과 SK Splendor호 등 모든 타입의 LNG선을 보유하는 ㅔ계 최초의 선사로서
3가지 타입 선복의 건조감리능력과 운항 노하우를 보유한 세계수준의 LNG
운항선사로 도약하게 된다. SK해운은 지난 92년 이후 전용선인 오일탱커 및
LPG선에 오랫동안 승선한 경력이 있는 우수한 선원을 엄격히 선박, 후속선
운항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 왔으며 그동안 LNG선 운항을 통해 선장/기관장
등 Key 멤버에 대해선 각 3명씩 선원을 중복 승선시켜 교육을 실시해 전문
기술을 전수받은 바 있어 언제라도 승선 가능한 예비 선원을 확보한 상태
다.
선박안전관리 체계면에서 볼 때 액체화물 전문선사로서의 SK해운의 강점이
가장 두드러지는데 현재까지의 LNG선 무사고 운항경험과 LNG선과 유사한 LP
G선 및 원유선의 운항부문에서 20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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