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17:22

남성해운, 韓-산터우 직기항 서비스 개시

‘KNX’ 난사, ‘NSC’ 서커우 각각 기항


남성해운이 우리나라에서 홍콩과 남중국 산터우를 잇는 2개의 직기항 서비스 ‘KNX' 'NSC’를 새롭게 개시했다. 

남성해운은 고려해운과 팬오션이 공동운항하는 KNX(고려해운 'NSC2')와 팬오션과 장금상선이 공동운항하는 NSC 서비스에서 각각 선복을 임차한다. KNX에는 팬오션의 <콘트십폭스>호와 고려해운의 <서니카멜리아>호, NSC에는 팬오션의 <니티붐>호와 장금상선의 <퍼시픽선전>호가 각각 투입된다. 4척의 선박은 모두 1000TEU급이다. 

KNX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인천(화)-광양(목)-부산(금)-황푸(수)-난사(목)-홍콩(목)-산터우(금) 순이다. 기항 부두는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광양항 SM광양터미널(SMGT), 부산북항 부산항터미널(BPT·옛 BIT)이다.

NSC 노선의 기항지는 인천(목)-대산(금)-부산(일)-광양(월)-홍콩(목)-황푸(토)-서커우(토)-산터우(일) 순이다. 기항 부두는 인천신항 SNCT, 대산항 동방터미널, 부산북항 BPT, 광양항 SMGT다.

남성해운 관계자는 “(새롭게 마련된) 산터우 노선은 그동안 환적서비스로 운영됐지만 지난달부터 직기항하는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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