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7 10:13
(인천=연합뉴스) 박진형기자= 기상악화로 7일 인천과 서해 도서를 오가는 14개
연안항로중 인천∼백령, 인천∼연평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항 여객선 운항관리실은 이날 오전 "서해상에 초속 10∼14m의 강풍과 높이
3m의 파도가 일어 인천∼백령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그러나 운항거리가 짧은 인천∼덕적, 대부∼영흥 등 10개 항로에
대해서는 운항을 통제하지 않았다.
한편 인천∼초지리, 주문∼외포 등 2개 항로는 이날 자체사정으로 운항을 중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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